티스토리 뷰
세일즈매인 크리스 가드너는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했지만 돈을 벌어오지 못했고 빚만 쌓이게 된다. 결국 지친 아내는 크리스를 떠나게 되고 아들과 둘만 남은 크리스는 아들을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돈을 벌기 시작한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줄거리
크리스 가드너는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는 세일즈맨으로 아내 린과 아들 크리스토퍼와 함께 살고 있으며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남성이다. 크리스는 모든 재산을 투자하여 의료기기를 사게 되고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며 판매를 해보지만 가격이 있는 제품이다 보니 사는 사람이 없었다. 린다도 공장에서 일하며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돈은 많이 벌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빚이 점점 쌓이게 된다. 심지어 크리스의 자동차는 불법장기주차로 압류되기까지 하였다.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던 크리스는 어느 날 고가의 차를 타고 있는 남성을 발견하였고 남성에게 직업과 성공의 비결을 물어보게 되었다. 남성은 자신은 주식 중개인이라고 했으며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한 크리스는 그날 이후로 주식중개인이라는 꿈을 꾸게 된다. 크리스는 집에 와서 린다에게 진심으로 주식중개인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지만 린다는 허무맹랑한 크리스의 말에 화가 났고 크리스또 한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린다에게 화가 나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싸우게 되었고 린다는 돌을 벌어오지 못하는 크리스에게 점점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다. 다음날 크리스는 린다의 말을 무시하고 주식중개인일을 하기 위해 회사를 찾아가게 된다. 크리스가 찾아간 곳은 주식회사의 인턴쉽으로 6개월간 교육을 한 후 20명 중 1명만 인턴직으로 채용되는 것이었다. 크리스는 회사에 들어가기 전 자신이 들고 있던 의료기기를 길거리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여성에게 잠시 맡기게 된다. 회사에 들어가서 면담을 하던 중 크리스는 창문밖으로 자신이 의료기기를 맡겼던 여성이 그것을 들고 가는 것을 목격했고 결국 면담을 그만두고 의료기기를 찾으러 밖으로 나갔다. 크리스는 끝까지 쫓아갔지만 결국 놓쳐버리게 된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크리스
크리스는 다음날 어제 받았던 이력서를 들고 직접 담당자를 찾아갔지만 나중에 이야기하자는 담당자의 말에 회사를 나오고 의료기기를 팔기 위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때 크리스는 어제 자신의 의료기기를 훔쳐간 여성을 발견했고 그녀를 쫓기 시작했고 끝없는 추격 끝에 크리스는 마친 내 의료기기를 되찾을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는 의료기기를 찾았지만 팔지는 못하였고 집으로 돌아온 그의 모습을 본 린다는 그를 한심하게 쳐다봤다. 그리고 다음날 크리는 회사에서 연락이 없자 다시 한번 담당자를 찾아가게 되었고 담당자가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하자 택시에 까지 따라가게 된다. 크리스는 담당자에게 끊임없는 어필 끝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지만 담당자가 내리게 되고 택시를 타고 가던 크리스는 택시비를 낼돈이 없어서 무작정 도망치게 된다. 택시기사로부터 도망치는 데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의료기기를 잃어버리게 되고 시간이 늦어 아들인 크리스토퍼를 데리고올수도 없었다. 결국 린다에게 전화를 하는 크리스는 사과를 했지만 린다는 크리스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집으로 돌아온 크리스의 집에는 린다와 크리스토퍼가 사라진 후였다. 그때 크리스는 담당자로부터 면접을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게 되었지만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다음날 크리스는 크리스토퍼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 린다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말싸움을 하게 된다. 크리스는 아들인 크리스토퍼는 자신이 키운다고 하였고 린다는 그래도 떠나게 되었고 그날 이후로 크리스는 아들과 단둘이 살게 되었다. 하지만 크리스는 돈문제로 인해 잠시 경찰에게 끌려갔었고 아슬아슬하게 회사면접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다. 급하게 오느라 옷을 챙겨 입지 못한 크리스는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했으며 면접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게 되고 크리스는 인턴쉽에 합격하게 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 결말포함
그렇게 크리스는 본격적으로 주식중개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크리스토퍼를 챙겨줘야 했기에 크리스는 남들보다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 크리스는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서 주식중개를 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크리스는 주말에 아들과 함께 주식중개를 의뢰한 고객의 집으로 방문했으며 센스 있고 재치 있는 대답으로 크리스는 좋은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에게 그동안 밀린 세금을 가져간다는 우편을 보게 되었고 돈이 없었던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여기저기 쫓겨 다니는 생활을 하며 심지어 지하철 화장실에서 잠을 자기도 하였다. 크리스는 힘들어하는 아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게 된다. 다음날 크리스는 노숙자를 대상으로 잘 수 있는 곳을 제공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고 다행히 아들이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크리스는 미소를 지었고 아들을 위해서 잠을 자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를 했다. 마침내 6개월이 지나고 마지막 평가시험을 보게 되었으며 아들을 보러 가기 위해 문제를 빨리 풀고 나온 크리스는 노숙자들의 쉼터로 향했지만 이미 사람이 가득 찬 후였고 크리스는 헌혈을 해서 급하게 돈을 벌어 가며 생계를 이어갔다. 시간이 지나 인턴쉽 면접의 결과가 나오게 되었고 크리스는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은 듯 내일부터 정직원으로 출근하라는 말을 듣게 된다. 크리스는 이제 정직원이 되었으며 주식중개인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아들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하며 기뻐했고 이 영화의 실존인물인 진짜 크리스가드너가 영화 속 크리스와 스쳐 지나가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영화의 마지막장면에서 나온 실존인물인 크리스 가드너는 미국에 살고 있는 성공한 기업가중 한 명으로 성공한 이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기부를 하는 선행을 하며 그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