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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으로 들리는 음악천재 에반은 고아원에 살고있다. 에반은 자신의 음악으로 부모님을 찾기 위해 고아원을 떠나 뉴욕으로 가게 되었고 에반의 엄마인 라일라 또한 에반을 찾기위해 그만두었던 음악을 다시 시작했다.

영화 어거스트 러쉬 줄거리

세상의 모든 소리를 음악으로 듣는 음악천재 에반은 고아원 살고있다. 에반은 음악을 연주할수만있다면 부모님이 듣고 찾아올거라고 믿고있지만 그런 에반의 말을 들은 고아원 친구들은 별종이라며 놀리게된다. 어느 날 에반은 뉴욕 아동복지센터에서 나온 제프리를 만나게되고 고아원에 얼마나 있었냐는 질문에 11년하고도 16일 있었다고 말했고 가족이 있어서 입양 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제프리는 에반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하라며 명함을 건네게된다. 에반의 부모인 첼리스트 라일라와 밴드의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는 살아온 환경과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지만 음악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고 서로 첫눈에 반했으며 좋아하게된다. 하지만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라일라는 루이스를 받아들일수없었고 결국 아버지의 뜻을 굽힐수없었던 라일라는 루이스을 외면하게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었고 루이스는 너무 슬픈 나머지 라일라를 위한 곡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며 그리움을 달래고있었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게되어 밴드 활동을 그만두게된다. 한편 라일라는 루이스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아이를 반대하는 아버지와 말싸움을 하게되었고 화가나서 길을 뛰쳐나가던중 교통사고가 나게되어 수술을 받게된다. 눈을 뜬 라일라에게 아버는 아이는 유산되었다고했지만 사실 라일라의 아이인 에반은 살아있었고 고아원으로 보내지게된다. 그 일 이후로 라일라또한 음악을 그만두게 된다.

모든 소리를 음악으로 듣는 소년 에반

한편 부모님을 찾으러 고아원을 떠난 에반은 뉴욕으로 향하게 되었고 도시의 모든 소리가 음악처럼 들리던 에반은 소리에 심취한 나머지 제프리의 명함을 잃어버리게 되고 우연히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하고있던 아서를 만나게된다. 기타를 치고있던 아서에게 관심을보였고 갈곳이 없던 에반은 아서를 따라 폐극장으로 가게된다.폐극장은 위저드가 길거리에 있는 아이들을 돌봐주는 곳이였지만 위저드는 아이들에게 버스킬을 시키고 그돈을 빼앗게된다. 그리고 에반이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본 위저드는 에반의 굉장한 실력에 뮤지션으로 키워서 돈을 벌려고 생각했다. 그렇게 에반이 길거리 버스킹을 하자 돈을 많이 벌어오는 것을 본 위저드는 에반에게 어거스트 러쉬라는 뮤지션에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다. 에반은 음악을 할수있다는 사실에 마냥 기뻣지만 위저드가 자신을 돈을벌기위해 음악을 시키는 것에 실망하게되었고 에반이 고아원에서 사라지자 찾고있었던 제프리는 위저드를 의삼하게되었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게 되었다. 위저드는 에반에게 진짜 이름을 말하지말고 어거스트 러쉬라고 말하라며 신신당부했고 에반에게 이곳을 도망치라고 했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에반의 가족들 결말포함

한편 여전히 라일라를 잊지 못했던 루이스는 회사원으로 살고있었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다시 기타를 잡게되었고 라일라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라일라또한 시카고에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일을 하지만 첼로는 그만둔 상태이며 유명 연주회에서 초대가와도 거절을 하기 바빳다. 그러던 어느 날 라일라는 아버지가 있는 병원으로부터 연락을 받게되어 아버지를 찾아가게되었고 아버지로부터 그날 유산된줄로만 알았던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라일라는 아이를 찾기위해 고아원으로 향했지만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고 낙담한 라일라앞에 제프리가 나타나 도움을 주게된다. 라일라는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11년 2개월 15일을 기다렸다고하며 에반과 똑같은 대답을 하게된다. 그렇게 제프리의 도움을 받게된 라일라는 여러 아이들이 있는 사진중에 본능적으로 자신의 아이를 직감적으로 알게되고 라일라는 아이가 자신의 음악을 듣고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첼로를 잡고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편 경찰을 피해 한 교회로 가게된 에반은 그곳에서 연주를 하게되었고 교회의 목사는 에반의 놀라운 재능을 보고 음대로 보내게된다. 게다가 자신을 좋게봐준 사람들 덕분에 그곳에서 자신이 직접 지휘할 기회를 얻게된다. 하지만 지휘를 하기 해 연습을 하고있던 에반에게 찾아온 위저드는 에반을 협박해 다시 버스킹을 시키게되었다. 그리고 그때 에반의 아빠인 루이스가 에반의 연주를 듣고 오게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음악에 끌렷고 에반과 루이스는 서로 연주를 하게되며 이야기를 하게되었고 에반은 루이스의 도움으로 위저드로부터 벗어날수있게된다. 그리고 에반이 연주할 음악회에는 다시 음악을 시작한 라일라도 참가를 하게되었고 마침내 에반과 부모님들이 모이게 되었다. 무대에 오른 에반의 연주에 라일라는 단번에 자신의 아이임을 알아보게되었고 루이스또한 11년만에 라일라와 재회하게된다. 그렇게 에반은 음악으로 부모님을 찾는다는 말을 실현시키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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